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2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도도 | 2016.05.15 | 2451 |
291 | 진달래강좌 - 최천택교수 | 도도 | 2016.05.15 | 2686 |
290 | 석가탄신일에 메리붓다마스!!! | 도도 | 2016.05.15 | 3048 |
289 | 보랏빛 엉겅퀴에 반하다!!! | 도도 | 2016.05.31 | 2854 |
288 | Treehouse | 도도 | 2016.06.11 | 2720 |
287 | 알님의 백일기념 연주회 | 도도 | 2016.06.11 | 3023 |
286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정기모임 | 도도 | 2016.06.17 | 2947 |
285 | 기권사님 무사귀국 | 도도 | 2016.07.04 | 2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