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동광원 수도원의 행자언님이 오셔서 진달래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님 생전에 함께 사시던 증인이십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린 나이였기에 잔심부름을 많이 하셨답니다.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사시면서 천상 어린아이처럼 밝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신앙의 산 증인으로 뫔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위취꽃이 죄다 핀 불재정원은 엉겅퀴와 검은나비까지 어우러져
어울림의 극치를 이룹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8 | 톱밥칙간 - 황토교회 서길문장로님 [1] | 도도 | 2017.06.09 | 3551 |
227 | 갈라디아서를 마치며... 어싱(earthing)하러 오신 분들 | 도도 | 2017.06.17 | 3487 |
226 | 독서모임 - 진달래꽃그늘 | 도도 | 2017.06.17 | 3154 |
225 | 창세 전에 택하사 - 예배소서 1장 4-5절 말씀 | 도도 | 2017.06.25 | 3354 |
224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3863 |
223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3942 |
222 | "어싱 earthing"하며 삶을 나눈 이야기 | 도도 | 2017.06.29 | 3406 |
221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4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