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 | 조마리아 역을 맡은 ~ | 도도 | 2019.05.07 | 1624 |
91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도도 | 2015.09.09 | 1621 |
90 | 데카그램 1차기초과정 81기 수련 모습들 | 도도 | 2018.06.04 | 1621 |
89 | 봄소식 | 도도 | 2019.02.26 | 1620 |
88 | 3.1운동 100주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념행사 | 도도 | 2019.03.02 | 1620 |
87 | 지리산 운봉 심방 | 도도 | 2019.06.09 | 1620 |
86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도도 | 2016.05.15 | 1619 |
85 | 제주 에미서리 유진님과 마샤님의 불재 방문 | 도도 | 2017.11.17 |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