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2403
  • Today : 977
  • Yesterday : 1200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2227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file 도도 2016.05.15 2366
123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2363
122 나는 그분을 안다 [2] file 도도 2016.07.26 2359
121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file 도도 2017.12.27 2359
120 엉겅퀴꽃 필 적에 file 도도 2019.06.03 2359
119 우리땅 걷기 - 보광재 file 도도 2019.12.09 2357
118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도도 2019.10.14 2355
117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file 도도 2016.09.22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