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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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5232 |
27 | 글 하나.. [2] | 관계 | 2008.10.08 | 5274 |
26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도도 | 2024.01.11 | 5288 |
25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5343 |
24 | 믿음님의 세례문답 | 도도 | 2020.12.28 | 5399 |
23 | 산야초 쌈 정식 | 도도 | 2012.05.06 | 5490 |
22 | 다이나마이트 배롱꽃 - 한마음 최경수 | 도도 | 2022.07.18 | 5495 |
21 | 지금여기교회와 연합예배 및 성찬예식 | 도도 | 2022.06.08 | 5519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