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영광님댁 한옥 짓기
2018.11.02 13:31
20181101
벼르고 벼르던 영광님댁 한옥짓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지리산 자락 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곳은 햇살이 따스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영광님과 꽃사슴님 함께 사람들과 더물어 즐거이 보금자리 복음자리 풀 날을 고대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 사과처럼 풍성하게 넘쳐나는 날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남원학생수련원에 신기한 트리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골드빛깔 은행잎 하나 마음에 점찍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6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 | 도도 | 2018.04.18 | 2703 |
315 | 풍경 | 구인회 | 2008.11.17 | 2706 |
314 | "한반도의 꿈" - 물님의 세월호 추모 시낭송 | 도도 | 2018.04.23 | 2710 |
313 | 성탄축하 꽃과 예물 | 도도 | 2019.12.26 | 2710 |
312 | 불재 어성초 | 도도 | 2018.09.29 | 2712 |
311 | 위드 커피 With Coffee | 도도 | 2018.04.29 | 2715 |
310 | 동광원의 봄 | 도도 | 2016.04.04 | 2723 |
309 | 지리산 운봉 심방 | 도도 | 2019.06.09 | 2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