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6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도도 | 2016.04.11 | 2123 |
435 | 전북 CBS 연합찬양제 | 도도 | 2017.10.30 | 2123 |
434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2125 |
433 |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 도도 | 2015.08.09 | 2133 |
432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 도도 | 2018.07.10 | 2133 |
431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2136 |
430 | 동광원 행자언님 | 도도 | 2018.07.10 | 2140 |
429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214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