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 | 진달래 가족들이 베풀어준 퇴임 성찬 [3] | 도도 | 2016.08.31 | 2600 |
379 | 하늘꽃 선교사님 [2] | 도도 | 2018.11.14 | 2600 |
378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도도 | 2019.10.27 | 2604 |
377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2609 |
376 |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 도도 | 2019.06.07 | 2613 |
375 | 피아노 조율 | 도도 | 2019.03.17 | 2619 |
374 |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 도도 | 2019.03.24 | 2619 |
373 | 도움 위대님 가족 나들이 | 도도 | 2018.09.20 | 2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