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 | 운영자 | 2008.07.24 | 1776 |
387 |
신의 정원을 정성 들여...........
[1] ![]() | 도도 | 2008.07.24 | 1724 |
386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2202 |
385 |
순천의 하늘
[3] ![]() | 관계 | 2008.08.27 | 2864 |
384 |
가을보다 앞서
[1] ![]() | 도도 | 2008.09.07 | 1740 |
383 |
불재는 아직도 뜨거운 푸른 숲
[1] ![]() | 도도 | 2008.09.07 | 1913 |
382 |
묵 상
![]() | 구인회 | 2008.09.21 | 1859 |
381 |
진달래마을 풍경(9.28말씀)
[4] ![]() | 구인회 | 2008.09.28 | 1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