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292
  • Today : 958
  • Yesterday : 933


진달래교회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2019.06.10 23:10

도도 조회 수:1770

20190609


사도행전 18장 9~11절 말씀에


"어느 날 밤 환상에 주께서 말씀하셨다. 

겁내지 말라, 계속하여라, 중단해서는 안 된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이 도시에는 내 백성 될 사람이 많이 있다.

그래서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거기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진달래 가족들은 덕담 한 마디씩 도훈이에게

부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바울처럼 용기를 갖고

몸 성히 잘 견디리라 믿습니다.

호주 1달 여행, 미국 1달 여행 하듯이 군대 여행 잘 다녀오겠다고

도훈이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참으로 듬직한 진달래 대한건아입니다.


1560161837808.jpg


꾸미기_20190609_125328.jpg


불재 정원에는 요즈음 쥐똥나무 하얀꽃이 한창입니다.

진한 향기가 코 속으로 훅 들어옵니다.


꾸미기_20190609_130131.jpg


"부모형제 너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오늘따라 유난히 꽃향기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꾸미기_20190609_144318.jpg


1560172940195.jpg


웃음 속에 눈물이

눈물 속에 기쁨이

휴가올 날을

기다리며, 엄지척 통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 "어싱 earthing"하며 삶을 나눈 이야기 file 도도 2017.06.29 1783
291 영님네 마을 치즈축제 file 도도 2015.10.17 1784
290 왜 울고 있느냐? file 도도 2017.03.21 1786
289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file 도도 2015.06.29 1787
288 CBS합창단 공연 file 도도 2016.12.23 1787
287 꽃 한아름 file 도도 2019.02.10 1787
286 진달래 가족들이 베풀어준 퇴임 성찬 [3] file 도도 2016.08.31 1789
285 9년만에 귀향 file 도도 2015.07.20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