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6512
  • Today : 762
  • Yesterday : 859


진달래교회 스승의 주일에~

2022.05.16 06:30

도도 조회 수:3455

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KakaoTalk_20220515_160011726[꾸미기].jpg

KakaoTalk_20220515_160011726_0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2082[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311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469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50172[꾸미기].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 진달래 텃밭 도도 2022.04.19 3233
347 빗방울 file 도도 2021.07.11 3230
346 "농촌과 선교" 100호 기념 file 도도 2017.07.07 3223
345 하나의날 file 도도 2020.11.12 3222
344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file 도도 2020.12.01 3220
343 부활주일을 보내며~ file 도도 2019.04.26 3219
342 갈라디아서 2장 20절 file 도도 2017.05.19 3218
341 빛나는 육각재 file 도도 2019.04.30 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