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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한 번에 하루치의 삶을 살았는데
세월은 하루에 여러날을 살게 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웃음과 울음을 잃어버렸습니다
농부가 정성껏 채소를 가꾸듯이
하루치의 분량만 살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볍게 웃어보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불재에서의 휴식 file 남명숙(권능) 2007.08.08 3089
19 돌십자가 file 운영자 2007.07.29 3156
18 육각제 file 운영자 2007.01.06 3838
17 하얀불재 file 운영자 2007.01.06 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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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출입문에 걸린 것은 송화미 2006.06.13 3792
14 불재의 한 식구 송화미 2006.06.13 4005
13 초롱꽃밭 [1] 송화미 2006.06.13 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