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연일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기후에 아랑곳없이
진달래교회 공동체를 찾아 올라오는 가족들이
오늘은 이사야 10장을 읽고 삶을 나누고
영혼의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구원을 위한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스알야습 - 이사야의 아들 이름의 뜻은
남은 자들이 돌아올 것이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강대국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자랑질하고 교만한 자는 한방에 날아가고 껶여질 것이다."
예배후 음악 감상 시간이 있었는데
영광님이 가져오신 CD 장사익 "허허바다"가 흐르니
덩실덩실 춤을 추시며 신명나는 영광님 덕분에
감동의 사간을 가졌습니다.
불재숲속에선 연보랏빛 개맥문동꽃과
오렌지빛 원추리꽃과
달개비 로얄블루 컬러가 빛을 내기 시작하고
땅바닥에 깔아놓은 비단풀도 한창입니다.
모두들 뫔 강건과 평안하심을 빌며
잘 다녀오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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