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 | Treehouse | 도도 | 2016.06.11 | 2482 |
243 |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09 | 2482 |
242 | 추수감사주일 | 도도 | 2017.11.28 | 2483 |
241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2485 |
240 | 제주2공항 out | 도도 | 2020.01.12 | 2485 |
239 | 10대종단종교인 평화연대 모임 | 도도 | 2020.06.11 | 2493 |
238 | 24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도도 | 2019.02.26 | 2494 |
237 | 불재 고양이 [1] | 운영자 | 2008.06.17 | 24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