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4 |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 도도 | 2021.12.10 | 1933 |
283 | 할렐루야 선교사님과 함께~ | 도도 | 2020.07.09 | 1930 |
282 | 온라인예배 1회 | 도도 | 2020.04.04 | 1923 |
281 | 오월의 마지막날 | 도도 | 2020.05.31 | 1922 |
280 | 가족영화 | 구인회 | 2008.12.25 | 1918 |
279 | 2021 성탄절 축하화분 | 도도 | 2021.12.25 | 1914 |
278 | 탄자니아 선교사님 맨발 3인 뫔춤 | 도도 | 2020.06.11 | 1913 |
277 | 5개종단 하나의날 | 도도 | 2021.11.16 | 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