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0 |
봉축 법요식 귀신사에서........
![]() | 도도 | 2015.05.27 | 2060 |
419 |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 | 도도 | 2015.07.21 | 2061 |
418 |
동방박사와 함께 하는 진달래 성탄 예배
![]() | 도도 | 2018.12.27 | 2063 |
417 |
어쩌나...
[1] ![]() | 도도 | 2018.04.09 | 2064 |
416 |
땅에 쓴 글씨
![]() | 도도 | 2015.12.14 | 2065 |
415 |
정원이의 불재나들이
![]() | 도도 | 2015.06.22 | 2067 |
414 |
운암천사님
![]() | 도도 | 2016.07.12 | 2074 |
413 |
용인향상교회 김향순 집사님 가족
![]() | 도도 | 2018.07.10 | 207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