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로마서 8장에 "아무도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라는 구절이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오늘은 11월 첫주일입니다.
은주님의 친정 웅포에서 온 감이 풍성한 주일입니다.
감 앞에서 "사랑해" 여러가지 포즈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서울에서 하모니님과 대전에서 총명님 기족이 오셔서 더욱
은혜로운 로마서 9장 말씀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걸림돌이었던 예수님을 전하려고 온 열정을 바쳤던 바울사도,
바로 그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머릿돌이 되셔서 거짓자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이어주셨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6 | 크리스마스 이브 | 도도 | 2018.12.26 | 3169 |
235 | 서승 저서 <감옥 19년> 출판기념회 | 도도 | 2019.03.08 | 3166 |
234 | 진달래 말씀(5.18 지혜와 영혼의 소리) | 구인회 | 2008.05.18 | 3163 |
233 |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 운영자 | 2008.07.24 | 3156 |
232 | 이 코로나 앞에서 - 아프리카 차드의 무스타파 달렙의 글 | 도도 | 2020.04.04 | 3152 |
231 | 하얀돌십자가 | 운영자 | 2008.01.01 | 3145 |
230 | 섬티아고 순례길 | 도도 | 2020.03.16 | 3145 |
229 | The Leaders - 하늘님의 뮤지컬 공연 | 도도 | 2019.04.29 | 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