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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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요한복음 10장 22-42 | 도도 | 2016.09.21 | 1780 |
11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도도 | 2017.12.27 | 1779 |
10 | 감사가 넘치는 날 | 도도 | 2018.11.25 | 1778 |
9 | 평화를 원하면 평화를 준비하라 !!! | 도도 | 2018.12.14 | 1778 |
8 | 박유진님의 "생명의 춤" 출간 | 도도 | 2016.11.09 | 1776 |
7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1775 |
6 | "菊花와 산돌" | 도도 | 2019.05.17 | 1773 |
5 | 요한복음 9장 | 도도 | 2016.08.25 | 1769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