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0000
  • Today : 1226
  • Yesterday : 1280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1671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8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file 도도 2015.07.21 1697
227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file 도도 2019.11.23 1697
226 씨알님 발령 [1] file 도도 2016.09.21 1696
225 어느새 가을이 file 도도 2019.10.14 1696
224 동광원 행자언님 file 도도 2018.07.10 1695
223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file 도도 2019.04.16 1693
222 엉겅퀴꽃 필 적에 file 도도 2019.06.03 1693
221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file 도도 2016.09.01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