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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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 도도 | 2017.10.16 | 1914 |
11 |
옥목사님과 진달래
![]() | 도도 | 2017.12.19 | 1912 |
10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 도도 | 2016.04.11 | 1911 |
9 | 진달래 꽃그늘 독서모임 | 도도 | 2017.05.09 | 1909 |
8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 도도 | 2015.06.29 | 1907 |
7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 도도 | 2016.09.01 | 1905 |
6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 구인회 | 2017.12.23 | 1905 |
5 |
요한복음 9장
![]() | 도도 | 2016.08.25 | 190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