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 | 코로 하나님 이름을 순간마다 모시며 | 도도 | 2020.12.22 | 3975 |
75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3984 |
74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4001 |
73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4002 |
72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월례 예배 | 도도 | 2021.10.13 | 4009 |
71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4012 |
70 | 2008.10.2~4 1차수련 [4] | 관계 | 2008.10.04 | 4015 |
69 | 캠프(알님의 와인 아카데미) [1] | 구인회 | 2008.10.19 | 4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