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0072
  • Today : 231
  • Yesterday : 1032


진달래교회 스승의 주일에~

2022.05.16 06:30

도도 조회 수:3685

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KakaoTalk_20220515_160011726[꾸미기].jpg

KakaoTalk_20220515_160011726_0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2082[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311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469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50172[꾸미기].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 빛나는 육각재 file 도도 2019.04.30 3429
347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file 도도 2020.12.01 3429
346 진달래 텃밭 도도 2022.04.19 3427
345 잘 익은 영혼들을 드리는 추수감사절 도도 2020.11.17 3426
344 "농촌과 선교" 100호 기념 file 도도 2017.07.07 3425
343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3419
342 부활주일을 보내며~ file 도도 2019.04.26 3415
341 기독교수도회 동광원 file 도도 2016.08.25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