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진달래꽃그늘 독서모임 2 | 도도 | 2016.03.31 | 1536 |
387 | 3.1절 전야음악회 | 도도 | 2019.03.02 | 1536 |
386 | Treehouse | 도도 | 2016.06.11 | 1538 |
385 | 추수감사예배 | 도도 | 2016.11.29 | 1538 |
384 | 크리스마스 이브 | 도도 | 2018.12.26 | 1538 |
383 | 텍사스주에서 오신 소라님 | 도도 | 2018.12.17 | 1539 |
382 | 부활주일 | 도도 | 2017.04.30 | 1540 |
381 |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 도도 | 2017.03.17 |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