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0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3318 |
299 | 꽃 한아름 | 도도 | 2019.02.10 | 3830 |
298 | 사도행전 시작 | 도도 | 2019.02.03 | 3504 |
297 | 예배당 전기공사 | 도도 | 2019.01.13 | 4348 |
296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3856 |
295 | 그리스도 예수의 말구유, 그대 | 도도 | 2018.12.27 | 4588 |
294 | 하늘에 영광 이 땅에 평화!!! | 도도 | 2018.12.27 | 4362 |
293 | 동방박사와 함께 하는 진달래 성탄 예배 | 도도 | 2018.12.27 | 3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