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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을 불재에서 보낸 나그네 부부입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생각을 하기도 했구요.

물님과 진달래교회의 여러 분들께 감사합니다.
늘 생명과 평화가 넘치시길...

(지내면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육각제 file 운영자 2007.01.06 4372
403 출입문에 걸린 것은 송화미 2006.06.13 4361
402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하늘꽃 2008.08.22 4360
401 족구장에서 뛰노는 [8] file 운영자 2008.09.29 4360
400 무여스님 축하노래(멍텅구리) [1] file 구인회 2008.12.25 4355
399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file 선한님 2017.01.18 4351
398 알ㅡ하늘님 새집 file 구인회 2010.12.26 4323
397 하얀겨울 file 송화미 2006.05.05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