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2019.11.23 19:38
20191123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믿음의 지조를 지킨 사람을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고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말씀이다.
때로는 절망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알 것이다.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아있는 것같은 외로움과 고독함, 깜깜함이 엄습하는 것을 어찌하랴.
인간님네 농산물 고구마와 해보드미쌀,
은주님 친정부모님의 대봉시 감,
남원 운봉 영광님네 사과,
그리고
가운데 촛불하나 안나님의 불빛
참으로 거룩한 생명들이 7천명도 더 되는 이 잔치마당을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2 | 중국 연태 방문기 | 도도 | 2018.12.09 | 2829 |
291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도도 | 2017.12.27 | 2832 |
290 | 찹쌀가루 주일에.... [2] | 도도 | 2016.02.14 | 2833 |
289 | 요한복음 10장 22-42 | 도도 | 2016.09.21 | 2835 |
288 | 동광원 한영우장로님 | 도도 | 2019.06.08 | 2835 |
287 | 고 정민상집사님 발인예배 | 도도 | 2020.02.29 | 2837 |
286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2841 |
285 | 사랑의교회 가족들 | 도도 | 2019.06.03 | 2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