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380
  • Today : 185
  • Yesterday : 932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1899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 귀신사에서...... file 도도 2017.05.05 1836
395 3.1운동 100주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념행사 file 도도 2019.03.02 1836
394 동광원 행자언님 file 도도 2018.07.10 1837
393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file 도도 2019.02.10 1837
392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file 도도 2015.06.29 1838
391 부활주일에..... [2] file 도도 2016.03.27 1838
390 기권사님과 함께... [2] file 도도 2016.04.03 1839
389 불재 어성초 file 도도 2018.09.2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