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9086
  • Today : 1034
  • Yesterday : 993


진달래교회 예배당 전기공사

2019.01.13 22:27

도도 조회 수:3757


20190111


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꾸미기_20190111_223705.jpg


꾸미기_20190111_223327.jpg


꾸미기_20190111_220941.jpg


꾸미기_20190111_221004.jpg


꾸미기_20190111_221115.jpg


꾸미기_20190111_221420_004.jpg


꾸미기_20190111_2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 청보리수가 열릴 무렵에 file 도도 2020.05.30 3266
387 무여스님 file 도도 2020.05.25 10383
386 경각산 맨발 접지예배 도도 2020.05.18 7627
385 불재 접지마당 file 도도 2020.05.05 3152
384 평화통일 <일요>기도회 file 도도 2020.04.21 3281
383 부활주일 온라인 방송 예배 file 도도 2020.04.14 3344
382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은 없다 file 도도 2020.04.14 3248
381 안천 복음서 file 도도 2020.04.13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