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344
  • Today : 659
  • Yesterday : 844


진달래교회 노루 가족

2012.10.29 23:34

도도 조회 수:3325

노루 솜씨 특별했어요

별미였다니까요. 모두들 포식했어요

낭군님이 손수 농사지으셨다는

쌀자루가 보기만해도

얼마나 배부른지...

여름날 맺혔던 구슬같은 땀방울이 보여요.

불재 마당에 가득한 가을햇살은

우리만 즐기기가 아까워요.

고요와 영인이 의좋은 남매

도란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남아있어요.

자알 다녀오시길...

노루IMG_8576.JPG 노루IMG_8580.JPG 노루IMG_8585.JPG 노루IMG_8594.JPG 노루IMG_8596.JPG 노루IMG_861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 부활주일을 보내며~ file 도도 2019.04.26 3488
339 화평님과 광양 선배님 file 도도 2020.11.02 3488
338 알님의 백일기념 연주회 file 도도 2016.06.11 3487
337 4월 첫주입니다 file 도도 2017.04.05 3487
336 그리스도 예수의 말구유, 그대 file 도도 2018.12.27 3485
335 요한복음 책거리 file 도도 2017.05.04 3477
334 물들어가는 계절에 file 운영자 2007.11.10 3459
333 불재는 아직도 뜨거운 푸른 숲 [1] file 도도 2008.09.07 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