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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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하늘에 영광 이 땅에 평화!!! | 도도 | 2018.12.27 | 1700 |
411 | 서승 저서 <감옥 19년> 출판기념회 | 도도 | 2019.03.08 | 1700 |
410 | 사랑의교회 가족들 | 도도 | 2019.06.03 | 1700 |
409 | 데카그램 1차기초과정 81기 수련 모습들 | 도도 | 2018.06.04 | 1701 |
408 | 추수감사예배 | 도도 | 2016.11.29 | 1703 |
407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1704 |
406 | 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 도도 | 2017.10.01 | 1704 |
405 | 지리산 운봉 심방 | 도도 | 2019.06.09 | 170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