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동광원 수도원의 행자언님이 오셔서 진달래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님 생전에 함께 사시던 증인이십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린 나이였기에 잔심부름을 많이 하셨답니다.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사시면서 천상 어린아이처럼 밝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신앙의 산 증인으로 뫔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위취꽃이 죄다 핀 불재정원은 엉겅퀴와 검은나비까지 어우러져
어울림의 극치를 이룹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 | 감사가 넘치는 날 | 도도 | 2018.11.25 | 2675 |
107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2671 |
106 | 진달래 요한님 부친 고 이제환님 조문 | 도도 | 2018.11.23 | 2670 |
105 |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 도도 | 2019.06.10 | 2661 |
104 | 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 도도 | 2017.10.01 | 2658 |
103 | 솔성수도원 | 도도 | 2018.03.04 | 2658 |
102 | 김성유 해금 첫독주회 | 도도 | 2016.08.07 | 2655 |
101 | 데카 상징 조형작품 둘레 살리기 [3] | 도도 | 2014.09.01 | 2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