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2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4196 |
371 | 11월 11일 하나의 날 초대 | 도도 | 2021.10.31 | 4191 |
370 | 온라인 성탄축하 공연 | 도도 | 2020.12.26 | 4182 |
369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4171 |
368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4156 |
367 | 꼬레아 우라 | 도도 | 2020.08.17 | 4149 |
366 | 온라인 방송예배 | 도도 | 2020.10.02 | 4147 |
365 | 생일 축하 [1] [4] | 도도 | 2013.02.06 | 4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