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베트남 호이안 서산님 선교지 방문 | 도도 | 2018.02.06 | 3205 |
83 | 기도 | 구인회 | 2008.11.18 | 3201 |
82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도도 | 2020.02.13 | 3200 |
81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구인회 | 2017.12.23 | 3199 |
80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 도도 | 2018.07.10 | 3199 |
79 | 성탄축하 메시지와 무여스님 축하말씀 &축하송 | 도도 | 2019.12.26 | 3197 |
78 | 진달래 정원이 | 도도 | 2018.11.12 | 3194 |
77 | 성탄축하 꽃과 예물 | 도도 | 2019.12.26 | 3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