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2016.05.15 00:24
20160424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남원에서 이해학 목사님도
울산에서 능력님 가족들도
대전에서 천지님 가족들도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들과
진달래 가족들과 함께
예배 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운암호숫가 꽃길을 걸었네.
샛노란 갓꽃이 넘실거리는 물결을 이루고
튜울립과 꽃잔디가 이불을 깔아놓은 듯
위 아래 하얀 이가 다 보이게 웃으며
배꼽이 드러나게 뛰어오르고
사랑의 하트를 날려보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0 | 어쩌나... [1] | 도도 | 2018.04.09 | 2106 |
419 | 땅에 쓴 글씨 | 도도 | 2015.12.14 | 2108 |
418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2109 |
417 | 부처님오신날 귀신사 법요식[5.22] [3] | 구인회 | 2018.05.22 | 2111 |
416 | 정원이의 불재나들이 | 도도 | 2015.06.22 | 2115 |
415 | 운암천사님 | 도도 | 2016.07.12 | 2115 |
414 | 용인향상교회 김향순 집사님 가족 | 도도 | 2018.07.10 | 2117 |
413 | 모종 심는 날 | 도도 | 2015.05.13 | 2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