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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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중국 연태 방문기 | 도도 | 2018.12.09 | 1838 |
419 | 스데반 | 도도 | 2019.03.05 | 1838 |
418 | 어쩌나... [1] | 도도 | 2018.04.09 | 1839 |
417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도도 | 2018.05.21 | 1839 |
416 |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 도도 | 2018.11.23 | 1841 |
415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집회 | 도도 | 2018.08.16 | 1842 |
414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1843 |
413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도도 | 2017.12.27 | 184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