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2 |
진달래마을 풍경(2.24말씀)
[1]  | 구인회 | 2008.02.27 | 1921 |
| 411 |
진달래마을에 주시는 말씀(2005.2.13)
| 구인회 | 2008.03.06 | 1899 |
| 410 |
진달래마을 풍경(3.9)
[1] | 구인회 | 2008.03.09 | 2031 |
| 409 |
진달래마을 풍경(3.16말씀)
[2] | 구인회 | 2008.03.17 | 1821 |
| 408 |
진달래마을 풍경(3.23말씀)
[4] | 구인회 | 2008.03.23 | 1952 |
| 407 |
진달래마을 풍경(3.30말씀)
[6] | 구인회 | 2008.03.30 | 3971 |
| 406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구인회 | 2008.04.07 | 1996 |
| 405 |
진달래마을 풍경(4.13말씀)
[5] | 구인회 | 2008.04.21 | 213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