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849
  • Today : 616
  • Yesterday : 831






위대한 자연
진달래마을 자연 캠프
사람과 사람이 자연이 되어
자연과 춤추고 노래하는 이자리
동편에서는 빛과 한 처음을 알려 주었고
서편에서는 노을과 완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날따라 달님은 북쪽 하늘에서 물끄러미 진달래 마을을 굽어보는군요


왜 일까요?
삼겹살 굽는 향기에 넋을 잃고 갈 길을 잃어버린거죠.
신선한 가을 산소와 수많은 들꽃들의 그리움
대지의 향긋한 미소를 태워 구워낸 삼겹살의 맛은
그 무엇으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미였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족구 한게임 웃음으로 날려버리고
가을을 태워 구운 이 맛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0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file 도도 2019.10.14 2690
379 핑크 file 도도 2019.04.29 2692
378 크리스마스 선인장 file 도도 2019.12.13 2693
377 도움 위대님 가족 나들이 file 도도 2018.09.20 2694
376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file 도도 2019.06.07 2695
375 전주MOAM Healing Center 오픈 전 도도 2019.10.14 2698
374 사도행전 시작 도도 2019.02.03 2700
373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file 도도 2019.03.24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