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하느님이 생기를 불어넣어 주신 것처럼
가쁘게 살아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호흡을 바라봅니다.
이 숨은 내 숨이자 곧 하느님의 숨입니다
고요히 이 숨을 바라보면서 나를 얼싸안아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2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2252 |
371 | 저물어가는 캠프(음악의 향연) [2] | 구인회 | 2008.10.19 | 3011 |
370 | 보물찾기(장기자랑) [1] | 구인회 | 2008.10.19 | 1998 |
369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구인회 | 2008.10.23 | 1975 |
368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1925 |
367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2336 |
366 | 세간등世間燈 [1] | 구인회 | 2008.11.02 | 2248 |
365 | 풍경 | 구인회 | 2008.11.17 | 18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