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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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0 |
동광원 한영우장로님
 | 도도 | 2019.06.08 | 1811 |
| 419 |
꽃길
| 도도 | 2016.04.05 | 1812 |
| 418 |
중국 연태 방문기
| 도도 | 2018.12.09 | 1812 |
| 417 |
지리산 운봉 심방
| 도도 | 2019.06.09 | 1812 |
| 416 |
해인이가 호주에서 잠깐 왔어요!!!
| 도도 | 2019.01.07 | 1813 |
| 415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도도 | 2015.09.09 | 1814 |
| 414 |
용인시 향상교회 목장가족들의 불재 즐기기
| 도도 | 2018.04.23 | 1814 |
| 413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181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