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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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돛을 달고~ | 도도 | 2021.05.02 | 3896 |
419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 도도 | 2021.01.05 | 4664 |
418 | 믿음님의 세례문답 | 도도 | 2020.12.28 | 4920 |
417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4708 |
416 | 온라인 성탄축하 공연 | 도도 | 2020.12.26 | 4075 |
415 | 공주세광교회 양지님 | 도도 | 2020.12.25 | 3932 |
414 | 귀신사 무여스님 성탄 축하화분 | 도도 | 2020.12.22 | 4151 |
413 | 코로 하나님 이름을 순간마다 모시며 | 도도 | 2020.12.22 | 4223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