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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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 | 도도 | 2018.11.23 | 1829 |
419 |
어쩌나...
[1] ![]() | 도도 | 2018.04.09 | 1830 |
418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 도도 | 2018.05.21 | 1830 |
417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집회
![]() | 도도 | 2018.08.16 | 1830 |
416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 도도 | 2016.09.01 | 1831 |
415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 도도 | 2016.09.22 | 1831 |
414 |
스데반
![]() | 도도 | 2019.03.05 | 1831 |
413 |
피아노 조율
![]() | 도도 | 2019.03.17 | 183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