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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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 도도 | 2017.06.26 | 1729 |
411 |
구절초소년과 쑥부쟁이소녀
![]() | 도도 | 2018.10.20 | 1729 |
410 |
감사가 넘치는 날
![]() | 도도 | 2018.11.25 | 1729 |
409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6차회의 진달래교회에서 열려
![]() | 도도 | 2018.02.22 | 1730 |
408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 도도 | 2018.05.21 | 1730 |
407 |
세상에 꽃으로 와서...
![]() | 도도 | 2016.10.24 | 1731 |
406 |
추수감사주일
![]() | 도도 | 2017.11.28 | 1731 |
405 |
중국 연태 방문기
![]() | 도도 | 2018.12.09 | 1732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