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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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스데반 | 도도 | 2019.03.05 | 1984 |
435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구인회 | 2017.12.23 | 1987 |
434 | 진달래교회 부활주일 | 도도 | 2018.04.03 | 1987 |
433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도도 | 2019.02.10 | 1988 |
432 | 동광원 행자언님 | 도도 | 2018.07.10 | 1989 |
431 | 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 도도 | 2017.10.01 | 1991 |
430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 도도 | 2018.07.10 | 1991 |
429 | 전북 CBS 연합찬양제 | 도도 | 2017.10.30 | 1992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