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 | 꼬레아 우라 | 도도 | 2020.08.17 | 4337 |
75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4344 |
74 | 성소의 세례 레포트 [7] | 성소 | 2011.04.26 | 4348 |
73 | 진달래마을 풍경(2월10일 말씀) [1] | 구인회 | 2008.02.14 | 4361 |
72 | 성탄축하 선물 [5] | 도도 | 2010.12.25 | 4369 |
71 | 웅포 감 대봉시 | 도도 | 2021.11.13 | 4373 |
70 | 망향탑~~~ [2] | 진주 | 2010.09.27 | 4376 |
69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4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