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 |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 도도 | 2011.03.20 | 2962 |
387 |
석은(碩隱) 김용근 장로님을 추모하다
![]() | 도도 | 2019.05.18 | 2965 |
386 |
안나님의 쾌유를 위한 기도
![]() | 도도 | 2019.02.10 | 2969 |
385 |
진달래 가족들이 베풀어준 퇴임 성찬
[3] ![]() | 도도 | 2016.08.31 | 2972 |
384 |
한국전통무예 연습 중
![]() | 도도 | 2018.02.06 | 2981 |
383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 도도 | 2019.10.14 | 2981 |
382 |
솔성수도원
![]() | 도도 | 2018.03.04 | 2983 |
381 |
가족영화
![]() | 구인회 | 2008.12.25 | 2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