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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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믿음님의 세례문답 | 도도 | 2020.12.28 | 5702 |
419 | 화이트 크리스마스~!!! | 도도 | 2024.01.11 | 5648 |
418 | 정원이 온 주일 | 도도 | 2020.08.10 | 5628 |
417 | 글 하나.. [2] | 관계 | 2008.10.08 | 5504 |
416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5503 |
415 | 번암 동화교회 | 도도 | 2016.12.01 | 5478 |
414 |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츅하화분들 | 도도 | 2020.12.26 | 5464 |
413 | 부모님의 자녀 사랑 | 도도 | 2017.03.16 | 5455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