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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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고추모종심기 | 도도 | 2022.05.01 | 4220 |
435 | 진달래 텃밭 | 도도 | 2022.04.19 | 3866 |
434 | 꽃교회가 전하는 말 | 도도 | 2022.04.10 | 3654 |
433 | 진달래꽃 | 도도 | 2022.04.05 | 3862 |
432 | Zoom을 통한 성탄축하공연 | 도도 | 2021.12.25 | 3723 |
431 | 2021 성탄절 축하화분 | 도도 | 2021.12.25 | 3762 |
430 | 세계인권의날 기념 예배 | 도도 | 2021.12.10 | 3923 |
429 | 덕분절 | 도도 | 2021.11.22 | 391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