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신 지 9년만에
귀향하신 집사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참 오랜 시간들이
그리움 되어 밀려듭니다.
진달래의 증인으로
늘 비유리풀 여인으로
지금여기 계셔주시길....
자유로운 팔과 손을 높이 들어(마가3:1~5)
몸통보다 먼저 미래를 향해
균형잡고 날아가는 삶이기를
축복합니다.
201507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6 | 진달래 텃밭매기 | 도도 | 2015.06.14 | 3190 |
315 | 정원이의 불재나들이 | 도도 | 2015.06.22 | 3392 |
314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도도 | 2015.06.29 | 3109 |
313 | 잔칫상 | 도도 | 2015.07.08 | 3163 |
» | 9년만에 귀향 | 도도 | 2015.07.20 | 3104 |
311 |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 도도 | 2015.07.21 | 3065 |
310 |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 도도 | 2015.08.09 | 3072 |
309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제로포인트 | 2015.08.17 | 3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