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6 | 그리스도 의식으로 깨어나는 날 [1] | 도도 | 2015.04.08 | 2518 |
435 | 모종 심는 날 | 도도 | 2015.05.13 | 2523 |
434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도도 | 2016.04.11 | 2531 |
433 | 추수감사 [2] | 도도 | 2014.12.13 | 2532 |
432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2538 |
431 | 9년만에 귀향 | 도도 | 2015.07.20 | 2540 |
430 | 민재와 현준이가 치즈마을 축제에서 만났어요. | 도도 | 2014.08.24 | 2548 |
429 | 그 아기가 ... | 도도 | 2015.12.23 | 255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