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동광원 수도원의 행자언님이 오셔서 진달래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맨발의 성자 이현필선생님 생전에 함께 사시던 증인이십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어린 나이였기에 잔심부름을 많이 하셨답니다.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사시면서 천상 어린아이처럼 밝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신앙의 산 증인으로 뫔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위취꽃이 죄다 핀 불재정원은 엉겅퀴와 검은나비까지 어우러져
어울림의 극치를 이룹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감사가 넘치는 날 | 도도 | 2018.11.25 | 3288 |
275 | 진달래마을 풍경(5.11 지혜와 영혼의 소리) | 구인회 | 2008.05.11 | 3296 |
274 | 데카수련 도반들과 함께 한 진달래 예배 | 도도 | 2018.08.15 | 3296 |
273 | 장사익 허허바다 | 도도 | 2018.07.26 | 3296 |
272 | 서부시찰회 위도 탐방 | 도도 | 2018.10.22 | 3296 |
271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국 스코틀랜드 방문 | 도도 | 2016.10.20 | 3299 |
270 | 찻집에서 [1] | 김향미 | 2008.06.05 | 3302 |
269 | 3.1운동 100주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념행사 | 도도 | 2019.03.02 | 3305 |